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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나요??

  그리고 흔들리지 않고, 확신을 가지고 공부를 게속 하고 있다면, 이 글을 보지말고 다시 공부를 하러 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한번쯤 읽어봐도 좋습니다.

  저 또한,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취준생입니다. 나이는 28살이죠. 당연히 미래가 불안하겠죠? 내가 공부하는 만큼 내 옆의 사람들도 공부를 할테고, 시험을 치고, 인적성을 치고, 공무원시험을 치고, 운이 좋으면 취업을 하고, 운이 좋지 않다면, 몇년의 시간을 그렇게 보내게 되겠죠.

  저도 카페알바를 하는 입장이라서, 내가 아직 더 큰,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이루거나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서, 공감이 안갈 수도 있겠지만, 안정적인 무언가를 하기전에,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일 구하고 편안한 직장을 가지고 나서 찾아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정말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직장을 가지게 된다면, 그 전에 미래에 대한 아무 계획도 없다면, 과연 다른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친구를 만나거나, 술을 마신다거나, 게임을 한다거나, 아무 상관 없습니다. 지금 당장 본인이 하고 싶은 일, 내가 가장 즐거워 했던 일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나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던, 대기업을 준비하던 절대 늦지 않습니다. 저도 제 주변에서는 많이 늦었다고 말하고, 어떻게 벌어먹고 살래 라는 말을 정말 많이 합니다.

  제가 아직 철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제가 생각한 계획과 하고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어쩌면 아주 구체적인 계획이 짜여져 있지 않습니다. 매일매일 생각하고, 조금씩 그것들을 구체화하는 것이 답이겠지요.

  제가 말하려고 하는것은, 30살이 된다고, 세상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본인이 하는 일에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세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즐기면서 하세요. 우리는 아직 젊습니다. 우리인생의 시작은 본인이 시작했고, 즐기고 있을 때가 정말 시작입니다. 40년 후 70살과 75살 큰 차이가 있을까요? 지금 평생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힘써봅시다. 대한민국의 살아가는 모든 청년들 화이팅입니다!!!!!!!!! 

-글쓰기와 영어말하기에 재미들인 철없는 Gi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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