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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새해에 계획을 짠다. 보통 우리가 이루기 힘든 계획을 짜고 어느새 그 계획은 저기 멀리 놔두고 하던대로 살던대로 살게된다. 그리고 1년, 2년, 5년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아 그때로 돌아간다면 좀 더 열심히 살텐데...'라는 후회를 남기게 된다. 앞으로도 무슨 변화를 주지 않으면 결코 바뀌지 않는다. 어떻게 이러한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내가 제시하는 방법이 모두에게 해결책이 될 수는 없지만, 단 한명에게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본다.

  1. 5년 전을 생각하면서 5년 후를 계획해본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우리가 평상시에 하는 후회대신에 '내가 만약 5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면 나는 무엇을 할꺼고 이런것도 도전해볼꺼고 본인만의 이야기가 나올 것이다. 그것을 지금부터 시작해서 5년 후에 완성하겠다라고 생각을 해본다. 이렇게 말하면 '에이 무슨 5년후까지 생각하나' 반문을 드는 사람이 많다. 그러면 왜 당신은 5년전에 지금의 본인을 생각하지 못했나? 라고 되물어본다. 그러면 10중 8,9는 대답을 하지 못한다. 본인이 게을렀을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고, 수만가지의 변명들만 나올테니말이다. 그러니깐 또 다른 후회 대신에 5년 후를 바라보고 계획을 짜고 실제로 5년이 지났을 때 "와 이번 5년 진짜 잘살았다 만족한다" 이 말을 내뱉게 만들어 보자

2. 5년 후의 본인 모습을 그렸다면 좀 더 세부적으로 나눠보자.

자 우리에겐 5년이라는 긴시간이 있다. 단순히 5년후에 어떤 상태 상황을 만들어야지 생각만 하고 끝난다면 그냥 정말로 끝난다. 우리는 망각의 동물이고 눈앞의 열매가 있지 않으면 금방 동기가 없어지고 만다. 그렇기에 5년후를 바라보지만, 각각 1년째, 2년째, 3년째, 4년째, 5년째 각각의 단계별 목표를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저렇게 만들게 되면 정말로 각 해마다 본인이 원하는 자기개발을 이룰 수 있다. 그리고 그 목표들을 매일매일 바라 보고 상상하는 것 또한 정말 큰 도움이 된다. 왜 그러냐고 묻는다면,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일들을 자주 들여다보고 생각하면 그냥 스쳐지나갈 수 있는 것들도 본인에게 필요한 것이라면 그것을 캐치 할 수 있게되고, 정말 필요한 관심를 줄 수 있게 된다. 무언가에 도전을 하기 시작하면 우리의 동기는 불타오른다. 거기다가 본인이 좋아하고 쟁취하고 싶은 것이라면 더더욱 타오르게 된다. 사실 그것을 쟁취하고 안하고는 크게 문제가 되지않는다. 이미 그것에 대해 본인의 노력을 쏟았고, 그로인해 이미 당신도 모르게 그 분야, 그것에 대해 성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3. 1년 계획에 맞춰 매 달의 계획을 짜본다

1년의 계획에 맞게 매 달의 목표를 정하고 항상 눈에 띄는 곳에 놔둔다. 그렇게 되면 조금이라도 헛짓을 덜하게 되고 동기부여가 된다. 매달의 목표를 가지게 되면 정말 이상하게도 한 주의 계획 그리고 하루의 계획 하루의 계획안에서도 목표가 생기고 먼가 내 마음속에서 꿈틀거리게 된다. 하루의 목표를 짜고 그것을 성취했을때 우리는 정말 큰 만족감을 느낀다. 이러한 과정들을 꾸준히 거치게 되면 본인도 모르게 성취인이라는 멋진사람이 되어있을것이다. 물론 이렇게 되는 과정이 결코 쉽지않다. 당연한거라고 생각한다. 세상에 많은 성취인들이 있지만, 모두가 성취인이 될 수 없는 것이다. 해병대에는 이런말이 있다. "모두가 해병이 될 수 있었다면, 나는 이 해병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남이 가지고 있고 이룬것만을 바라보고 부러워하지마라. 그들 역시 그것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성취를 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런 글을 쓰고 말하는 것은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동기부여를 받고 자기개발에 힘써 본인 만족하는 인생을 살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많이 힘든 시기인 만큼 더더욱 본인을 믿고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엄청난 확률로 태어난 멋진사람들입니다. 긍정적이고 좋은 에너지로 우리부터 바꿔 나가 봅시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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