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2 '김영하 작가' 편에 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유럽여행을 준비하는 준비남 Gilly입니다

오늘은 대화의 희열2 '김영하 작가'편에 대한 이야기, 제가 실천한 것들에 대해서 적어볼게요!!

우선을 많은 분들이 이분이 누군지 아실텐데요(저는 이번에 처음알았어요 ㅠㅠ)

간략하게 소개를 해볼게요!!(혹시나 저와같은 분들이 있을까봐요 ㅎㅎ)

이분하면 떠오르는 단어

"인기 작가"  "스타 작가"

이분의 글을 보면 느껴지는 단어

"무심"   "시크"

그런데 또

"박학다식"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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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나온 단어들 적어봤어요 ㅎㅎ (긁적)(긁적)

김영하 작가(왼쪽), 김중혁 작가(오른쪽) 이 두분은 오래전부터 친분이 있다고 하네요...(잠깐 딴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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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의 대표작으로는 

"여행의 이유"  "검은꽃" "살인자의 기억법" "오직 두사람" "퀴즈쇼" "오빠가 돌아왔다" 

등 많은 책을 출간하였고, 정말 많은 문학상들을 휩쓸었다고 하네요,,, 대박쓰

이 중에서 '여행의 이유'는 이번에 출간된 신간으로 현재 베스트셀러 1위에요!!

 

 

사실 저는 이번에 처음알았고, 책도 한권도 안읽어보았는데 왜 이글을 쓰게 된걸까요???

많은 여행하는 사람들이 이것에 대해서 궁금할거라고 생각했고,

저도 곧 제가 갈 여행의 기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어서 더더욱 집중해서 보게 됐어요 ㅎㅎ

 

 김영하 작가님은 

여기서 말하는 글로 그림 그리듯 자세히 써보기

어떤 건물을 본적 없는 사람에게 설명한다고 했을때,

우리는 "모양이 어떻고, 크기는 어떻고, 옆모습은 어떻고,

이런 특이한 모양을 가지고 있어." 와 같이 자세히 설명해야 하죠

그러면 단순히 사진을 찍었을 때 보다, 훨씬 기억이 잘 난다고 하네요 ㅎㅎ

또한

정말 특이하죠?? 각 도시마다 전철소리, 시내의 사람들 소리,

정말 각기 다른 소리가 들리는데,

사진만을 봤을때와는 다른 

녹음된 소리를 들으면 당시의 느낌이 생생하게 소환된다고 하네요 ㅎㅎ

저도 꼭 주변 소리도 많이 녹음을 해보려고요 ㅎㅎ

 

그리고 여행마다 노트를 만든다고 해요

 

아날로그 식으로 모든 것을 노트에 다 담는다고 해요 

그 이유는

"요즘은 모든 정보가 휴대전화에 있다보니 

여행가서도 손에 휴대전화 쥐고 있기 쉽상"

그리고 여행을 갔다와서 

본인이 좋아하는 여행지에 대해서 그림을 그려요!

 

그림 그리는 것도 신기한대, 심지어 엄청 잘그리시더라고요 ㄷㄷ 

4번째 그림은 거의 정밀화수준이에요 (무려 3달동안 그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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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감명을 받고, 저도 오늘 바로 ArxBxx로 가서 노트를 샀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딱 맞는 노트를 찾았어요 ㅎㅎ

 

3번째 사진은 제가 직접 구글지도 보고

제가 가는 유럽을 그리고, 제가 방문하는 나라에 색칠을 했어요 ㅎㅎ

혼자 나름 뿌듯했네요

 

어떤 저만의 여행책이 나올지 저도 궁금한대요

혹시나 여행에 관심 많고, 여행을 더 오래 기억하고 싶으신 분들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저 영상을 보고 싶으신 분은

 

대화의 희열2 6월 8일 방송분을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유럽여행준비에 대해서 계속 써 왔었는데,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좋을 거 같아서 글을 남겼어요

모두 즐거운 여행 만들어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