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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장기동 맛집] 카페베네

도전하는 남자 Gilly 2019. 6. 3. 00:42

  안녕하세요 길리입니다. 

오늘 공CD와 유럽여행을 위한 캐리어 저울을 사러 엄청 돌아다니다가, 피곤함에 잠깐 쉬기 위해

카페베네를 방문해봤습니다!! 입구부터 보시죠

장기동 카페베네 입구입니다

 

 안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렛고렛고

입구에서 바라본 내부모습

  아무래도 일요일이고, 시간이 5시쯤이라서 사람들은 별로 없었고, 그리고 밖에서 본것보다 아주 넓은 것을 볼수 있습니다. 안으로 더 들어가보니 이렇게 룸 형식으로 된 공간도 있네요. 따로 예약은 필요없고, 빨리 자리를 차지하면 되는거 같아요

룸 형식으로 된 자리

그리고 야외 테라스도 이렇게 뽝!!! 꽤 많은 자리들이 있습니다.

장기동 카페베네 야외 테라스

그러면 이제 메뉴를 한번 볼까요??

카페베네 메뉴판
그렇게 인기라는 카페베네 눈꽃빙수와 얼음빙수들

 

진짜 사진으로 다 찍기 힘들 만큼 많은 것들이 디스플레이 되어있고, 메뉴도 아주 다양했습니다.

케익과 젤라또
베이글, 크림치즈, 그리고 다양한 빵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다양한 병음료와 망고도 있네요
쿠키들과 요새 인기라는 브라운슈거 음료들이네요

  정말 많은 메뉴들입니다. 깜짝 놀랐네요

피스타치오 종류

  피스타치오도 보이네요. 저는 예전에 빽다X에서 피스타치오를 맛있게 먹었어서, 과연 여긴 어떨까 생각하면서 피스타치오를 구매했습니다.

피스타치오 아이스와 오늘 구입한 공CD

목이 말랐던지라 받자마자 바로 한입먹어서 저정도만 남았네요 ㅋㅋㅋㅋㅋㅋ 하하하 나란 남자......

사진찍기전에 먼저 먹어버리기~!

그리고 잠깐 둘러보니 텀블러도 팔고 있더라고요. 빅마켓에 비해서 나름 합리적인 가격인거 같습니다

다양한 컵들과 텀블러 제품들이 보입니다. 오른쪽은 잡지도 있네요

저는 예전에 여자친구가 사준 락앤X 텀블러가 있어서 ㅎㅎ 패쑤!! 특이하게 사과즙도 보이네요 ㅋㅋㅋㅋ

저는 매너남이라서 깔끔하게 셀프바에서 정리하고 나왔습니다(요새 그냥 자리에 놓고 가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수고를 덜수 있게, 내가 먹은 것은 내가 치우자!! 

장기동 카페베네 셀프바

  마지막으로 아주 친절하게 맞아준 직원분의 사진을 올리려고 했지만, 부끄럽다고 사진은 올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을 하셔서 패쓰하겠습니다. 제가 가려고 하니깐 점점 사람들이 많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사람들이 저녁먹고 커피한잔 하려고 왔나봐요. 저는 그래서 사람 많아지기전에 집으로 저녁먹으로 쑝~!

 

  그러면 내 돈 내고 먹는 음료 별점은 10점 만점에 9점입니다!!

 

다음번에는 커피보다도 더 인기라는, 눈꽃빙수를 한번 먹어 볼려고요. 그것도 후기를 쓰게 되면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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