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니 후드가 누구야????미친활약을 보여줬다 1. 개인적인 견해 상대적으로 다른 팀들에 비해 관심도(?)가 떨어지는 두팀의 경기이지만, 나는 아주 재미있게 봤다. 초반에 릴라드가 많이 죽는가 싶었는데, 결국 릴라드는 릴라드 였다. 하지만 여기서 더 주목해야 할것은 릴라드가 부진할 때 교체로 나와준 '로드니 후드'다! 정말 대박 활약을 하였다. 이 선수가 잘 알려진 선수는 아니지만, 이번경기에서 무려 25득점이나 올려주었다. 그 덕에 릴라드도 쫌 쉬고, 나와서 Dame Time을 만들수 있었던 거 같다. 우선 릴라드의 장거리 3점슛을 보겠다. 솔직히 실력에 비해서 소위말하는 저평가가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3점슛 뿐만 아니라 돌파력도 엄청나기 때문이다. 너무 포틀랜드의 입장으로 글을 쓴것 일수도 있지만,..
탐슨이 부활했다!!!!!!!!!! 1. 개인적인 견해 최근 클레이탐슨과 스테픈커리가 낮은 야투성공률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경기는 클레이탐슨의 부활이라고 말하고 싶다. 1쿼터 부터 3점슛을 성공했고, 아마도 홈이어서 그런지 더 자신감이 붙은 모습이었다. 아마도 시리즈 중에서 이 두팀의 경기가 가장 재미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든다. 나는 한팀이 계속 우승하는 모습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휴스턴을 열심히 응원했지만, 쫌 아쉬웠다. 확실히 1쿼터 부터, 골스의 3점슛과 속공이 빛을 바라면서, 17:31로 큰 점수차로 1쿼터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2쿼터에 열심히 따라갔고, 하든의 스텝백 3점슛이 연속으로 터지면서, 점수차를 좁혔다. 그리고 특히나, 고든의 삼점슛은 위기때마다 ..
누가 밀워키 벤치멤버가 약하다고 하였는가! 1. 개인적인 견해 이번 경기는 꽤 많이 보스턴이 이기기를 바랬었다. 다른 팀들에 비해서 시리즈가 조금 압도적으로 흘러갔기 때문이다. 1쿼터에 나온 야니스의 미친블락부터 보시죠! 초반부터 앞서나가기 시작한 밀워키, 그에 반해 열심히 따라가는듯 하지만 많은 턴오버와 공격적인 측면에서 많은 이지샷을 놓치고 말았다. 어빙의 3점슛 에어볼....ㅠㅠ 가슴이 아프다 ㅠㅠ 2쿼터 마지막에 판정적인 실수가 나온부분도 있었는데, 야니스의 워킹이다 흠 쪼금 그랬다. 이거 이후에도 판정에 대한 불만으로 보스턴 감독과 선수들이 항의를 많이 했다. 이러한 복합적인 것들도 어울어지고, 밀워키 벤치선수들까지 슛이 터져주면서 금방 가비지 게임으로 가버렸다. 밀워키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자말 머레이 날다!!!!! 바로 보시죠 1. 개인적인 견해 신기하게도 오늘 있었던 두경기 모두다 가비지 게임이 나왔는데, 너무 긴장감이 없었던 경기들이었다. 이번경기에서도 역시 2쿼터 후반 머레이의 연속득점으로 인한 점수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3쿼터 끝날 때 28점차... (마지막에 릴라드 버저비터 없었으면 30점차...) 아마 이때 포틀랜드는 경기를 포기한거 같다. 4쿼터 시작과 동시에 양팀 다 주전들을 빼고 가비지게임으로 넘어 갔다..... 2. 스타팅 멤버 포틀랜드 아미누, 릴라드, 맥컬럼, 켄터, 하클리스 덴버 요키치, 머레이, 밀샙, 크레이그, 해리스 3. 주요 선수 기록 4. 승부처 승부처라고 할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2쿼터에서 덴버의 스틸과 속공으로 인한 점수차가 벌어지면서, 한번 ..
침착한 레너드 카와이네~! 1. 개인적인 견해 필라를 개인적으로 응원하고 있지만... 1쿼터는 박빙이었는데, 2쿼터에서 10점이상 차이가 계속 유지되고, 2쿼터가 끝이 날때 21점차까지 벌어졌다. 3쿼터에서 정말 잦은 패스 실수로 인한 역습으로 점수를 많이 주면서 더이상 따라잡기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4쿼터 7분남은 상태에서 가비지 게임이 됨 양팀다 주전뺌 꽤 많이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턴오버가 너무 많았고, 필라에서 짜온 전략들이 하나도 먹히지 않은 것 같았다. 3점슛또한 난조를 보이면서, 경기후반으로 가니깐 엠비드의 3점슛을 버리는 토론토 수비 장면이 많이 나왔다. 그에 반해, 토론토는 주전선수 5명이 모두 2자리수 득점을 하고, 특히나 카와이레너드는 수많은 하이라이트를 만들어내면서, 다 찢어버렸다...
승부는 다시 원점이다! 1. 개인적인 견해 이번 경기에서 휴스턴의 의지를 나는 또 볼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휴스턴하면은 제임스하든과 크리스폴을 많이 떠올리지만, 궃은 일들을 열심히 해주는 PJ터커가 나는 많이 보였던 거 같다. 화려한 플레이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의 몸을 이용한 스크린 플레이나,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 중간 중간 성공시키는 3점슛, 그리고 좋은 수비 이번시리즈에서 많이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휴스턴 로케츠의 수비가 좋아서 인지, 아니면 그냥 골든스테이트 선수들의 슛감이 안좋은 건지, 3점슛 성공률이 24.2 퍼센트로 꽤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쫌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사실 두팀 다 크게 관심있는 팀은 아니지만, 이 두팀이 붙으면은 항상 불꽃이 튀기 때문에 재..
야니스가 아테토쿤보 했다!!! 1. 개인적인 견해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선수들의 체력이 많이 떨어짐이 보였다. 그래서 그런지 슈팅 성공률이 많이 떨어졌다. 양팀 다 필드골 성공률이 50퍼센트를 넘지 못했고, 보스턴은 37.8% 였다. 3점슛성공률역시 양팀 22%, 21.6% 엄청나게 낮은 성공률이다. 내 생각에는 플레이오프는 체력, 그리고 정신력의 싸움이다. 1,2,3쿼터까지 비슷하게 치열한 경기를 하더라도, 결국 4쿼터에서 집중력이 무너지면 한번에 큰 점수도 따라 잡히는게 농구다. 그래서 '농구는 흐름을 잘 타야한다'는 말도 있다. 보스턴선수들보다는 밀워키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4쿼터 중반부터는 보스턴의 수비가 많이 무너진듯한 모습이 보였다. 특히 보스턴의 스타팅 멤버들의 출전시간이 너..
빨간 눈의 제임스 하든 초사이언 모드가 되다!! 현재 2:0으로 골든 스테이트가 앞서가는 상황이고, 이번에 휴스턴 홈에서 3,4차전을 펼치기 때문에 휴스턴 입장에서는 꼭 이번 3차전을 잡는 것이 아주 중요했다. 그만큼 정말 치열했고, 어제 포틀 vs 덴버 경기에 이어서 또다시 연장까지는 가는 접전이었다. 1. 스타팅 멤버를 한번 살펴보자 휴스턴의 스타팅 - 하든, 폴, 터커, 고든, 카펠라 골든스테잇 스타팅 - 커리, 탐슨, 듀란트, 이궈달라, 그린 우선 결과는 이렇게 나왔다.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장면을 보도록 하겠다. [1] 1쿼터에 나온 카펠라의 말도 안되는 블락!! 이 블락으로 휴스턴의 1쿼터 분위기를 가져오고 끝낼 수 있는 멋진 블락이었다. 다시 봐도 미쳤다. [2] 연장전에서 나온 하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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