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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남자 이길우입니다

  오늘부터 시작 될 이야기는 제가 2019년 6월 19일부터 ~ 7월 16일까지 약 28일동안 유럽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래 여행을 많이 다니는 사람은 아니라서 처음부터 준비하는 게 많이 힘들었는데요.

  특히나 해외여행은 계획을 해본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아버지 따라서 여행사로 2번정도 가본게 전부였습니다. 분명 이번이 처음이라서 더 많이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오히려 더 자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봅니다 ㅎㅎ

 

 

  그러면 유럽여행 준비 1일차 시작해보겠습니다!!

자 여행준비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디를 가는 것이 좋을까?'입니다.

  특별히 원하는 나라가 있거나 가고 싶었던 곳이 있었다면, 쉽게 선택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고 그냥 막상 '아 떠나고 싶다' 라고 하게 되면, 어디로 갈지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 가고 싶은 여행지가 선택이 되었다면, 아무리 자유여행이라도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로 가게 된다면 최소한의 정보는 알고 가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정보를 얻은 곳을 추천드려보겠습니다. 절대 아는 사람이 있고, 그런거 아니고 너무나 좋은 정보들이 많기에 공유를 해봅니다. (참고로 저도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유디니[그룹]'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참고로 가입신청을 하면 하룬가 이틀 뒤에 승인을 해주면 저 그룹을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본인이 가고자 하는 나라의 이름을 검색하시고, 도시까지 정해졌다면, 도시이름을 검색하시면 정말 많은 정보들이 나옵니다. 심지어 그 도시의 '사기'까지 나옵니다.

  예를들면, 이탈리아 피렌체 라는 곳에서는 관광객이 지나가는데 밑에다가 천쪼가리(예술작품이라고 칭하는)를 깔아놓고, 그걸 밣으면 보상하라는 식의 사기에 대한 정보까지 나옵니다. 

  또 맛집이나 좋은 투어, 좋은 숙소 혼자서는 절대로 다 수집하지 못할 정보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한번에 너무 많은 것을 하면 체할 수 있으니, One thing at a time. 한번에 하나씩 해봅시다. 그럼 여행준비 1일차는 가고자 하는 나라와 그 나라에 대한 정보 얻기입니다.  

  2일차에서는 비행기예약과 숙소예약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아래에는 Gilly의 계획입니다)

 

 

Gilly의 방문 예정 나라

네덜란드(헤이그, 암스테르담), 크로아티아(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스페인(바르셀로나, 그라나다, 말라가), 포르투갈(포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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