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Gilly's 블로그

어제는 알바를 끝내고 같이 일하는 형과 소고기국밥을 먹고, 오늘은 돼지국밥을 먹으러 갔다 밥먹기전에 신나게 노래를 부른 후라 더더욱 배가 고팠고 날씨도 쌀쌀해진 터라 빨리 먹고 싶었다. 이때가 새벽 2시쯤이었는데 24시간 운영중인 곳이라 3명정도 더 손님이 있었다 우리는 도착과 동시에 무보까국밥, 즉 돼지국밥 곱빼기를 시켰다. (with 콜라) 요새 다 가격은 6000원에서 6500원 사이인거 같다. (점점 올라가는 물가 체감쓰) 시간이 5분네서 10분 지나고 우리의 음식이 나왔다 밑반찬이나 양념에는 다른곳과 별반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곱빼기여서 그런지 고기가 꽤 많이 들어있었다. 뜨끈하고 맛있게 먹었다 ㅎㅎ 특이한점은 동그란 새알 같은 것이 들어있는데 신기하게도 만두였다. 맛은 딱 만두맛이었다. 국밥은..